소소한 이야기.
음악을 자주 듣는 나로써는 지금의 이 생활은 조금 불만족이다.

음악이란 삶의 영양소 혹은 윤활유가 되어 나의 몸을 움직이게 하는데 지금의 현실은 그저 공부에 공부.

외국에서의 생활은 음악도 몸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중압감을 주는 것 같다.

한때는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한 꿈을 꾸기도 하고,

때로는 음악으로 인하여 마음을 치료하기도 하던 그런 시절로 돌아가서,

음악을 좀 더 느끼고 마음에 품고 싶다.

by 늑대 | 2010/04/25 13:08 | 트랙백 | 덧글(1)
음악에 대해서.
요즘 일본의 한 아티스트의 노래에 빠졌다.

나는 음악이란 그때 그때의 감성에 따라서 좋은 음악도 싫어질 때가 있고 싫던 음악도 좋다고 생각 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오자키 유타카의 음악을 들으면 언제나 감성적이 되어간다.

꿈이란 것은 그리고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 가를 포기해야만 그리고 모든 것을 버려야지만 얻을 수 있는걸까.

그 굴레를 벋어나지 않으면 진정으로 꿈이라는 것은 얻을수도 볼수도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의 음악은 각각의 사람들이 듣는 것도 느끼는 것도 틀리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사람의 음악중에 シェリ(셰리)라는 곡이 있다.
シェリ- あの頃は夢だった 
 쉐리- 그 시절은 꿈이었어
 夢のために生きてきた 俺だけど
 꿈을 위해서 살아왔던 나였지만

シェリ- おまえの言うとおり 金か夢かわからない 暮しさ
쉐리- 네 말대로 돈인가 꿈인가 알 수 없는 생활이야

이 구절이 진정으로 나의 마음을 뒤흔든다.

꿈을 위해서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고 준비한다고 생각했던 나이지만 이제 와서 진실이란 그 무엇도 알수 없는 상태.

이 처절함이 이 슬픔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질 때 이 곡을 이 노래를 듣게 된다.

シェリ- 俺はうまく歌えているか
쉐리- 나는 잘 노래하고 있는걸까
俺はうまく笑えているか
나는 잘 웃고 있는걸까
俺の笑顔は卑屈じゃないかい
내 웃는 얼굴은 비굴하지 않을까
俺は誤解されてはいないかい
나는 오해받고 있진 않을까
俺はまだ馬鹿と呼ばれているか
나는 아직 바보라고 불리고 있는걸까
俺はまだまだ恨まれているか
나는 아직 아직 원망받고 있는걸까
俺に愛される資格はあるか
나에게 사랑 받을 자격은 있는걸까
俺は決してまちがっていないか
나는 결코 잘못하고 있는 건는걸까
俺は眞實へと步いているかい
나는 진실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나 또한 이런 모습으로 자신을 의심하고 그리고 슬퍼하고 고독해하지는 않을까.

꿈이란 내가 했던 선택이란 잘못 된 것은 아닐까. 지금에 와서는 후회가 되기도 그리고 그것에 절망하기도 한다.

꿈이란 사랑이란 인생이란 내가 선택한 이 길에 진정으로 진실이라는 것이 있다면 나의 삶은 어디로 가는걸까.

이 노래를 그리고 그의 목소리를 들을 때 마다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낀다.


シェリ- いつになれば 俺は這い上がれるだろう

쉐리- 언제가 되야 나는 기어 오를 수 있을까
シェリ- どこに行けば 俺はたどりつけるだろう
쉐리- 어디로 가야지만 나는 도착할 수 있을까
シェリ- 俺は歌う 愛すべきものすべてに
쉐리- 나는 노래해, 사랑해야 할 모든 것에게

하지만 그래도 언제가 되어야 도착하고 꿈을 이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결정한 것이라면 해야만 하는 것이겠지.

꿈이란 인생이란 그렇게 쉽게 포기 할수도 그리고 절망할수도 없는 일이니까.


그렇다면 언제나 정한 대로 나 또한 진실로 꿈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대체 나는 잘 하고 있는 걸까.

나는 다시 이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리고 다시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단 하루 정도는 눈물을 흘릴수 있도록 허락해준다면.

인생에 있어서 이 기나긴 여정에 있어서 단 한번만 눈물을 흘릴수 있도록 허락해준다면 나는 더이상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어.


 





by 늑대 | 2010/04/24 15:50 | 트랙백 | 덧글(0)
Привет.(안녕)
Я сейчас в общежитие.{나는 지금 기숙사예요}

지금 기숙사임 나는 지금 пию чай с лимоном.{레몬과 함께한 차를 마시고 있어요}

흠좀무. 오늘은 끼따이 고로드에 가서 중국 음식 먹고 한빠 러시아여자도 보고 무슨 가수 좋아하냐고 해서 다이나믹 듀오랑 샤이니 좋아한다고 했음. ㅋㅋㅋㅋ

그리고 끄라스노야르스크 연방대 음대에 다니는 소연이라는 친구도 보고 했습니다. 그녀 역시 3년간 이곳에서 공부를 했다고 하더군.

그리고 이곳에서 8년산 주환이형에게 밥 얻어먹고 술얻어먹고 또 얻어먹고 계속 얻어먹을 예정이고.ㅋㅋㅋㅋㅋ

그랬습니다.

이곳은 날씨도 춥고 춥고 춥고 오라지게 춥지만서도 그래도 지낼만 한 것 같습니다.

여기 러시아 친구들은 뭐랄까 굴랴찌(산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여름이라면 괜찮지만 영하 20도가 넘어가는데도 따뜻하다면서 산책하자니..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짓거리를 마구마구해대고 있어요.  참으로 기분이 묘합니다.

게다가 그 산책이라는것이 행군속도로 빠르게 두시간정도입니다. 죽겠습니다.

이곳은 그래도 좋은 곳입니다. 피자도 맛있고 빵에도 고기고 피자에도 고기고 그외 먹을 것도 고기고. 빌어먹을 고기밖에 없는 나라.

그래도 참으로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오늘의 일기 끝.

p.s 우리 이쁜이 신입생에게 빈대떡 맞았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내가 그 신입생 킬시켜주겠어 ㅋㅋㅋㅋ

p.s2 올린 사진은 김주연과 그의 뇨자.
p.s3 이 사진은юрист(변호사)사샤와 나
  
by 늑대 | 2010/02/24 00:24 | 트랙백 | 덧글(1)
이곳은 크라스노야르스크

음 지금 사진은 블라디보스톡에서 찍은 짤방


블라디 도착해서 호텔을 못잡아서 공항에서 잘뻔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말을 잘해서 잘수있었어.

그리고 오후5시에 비행기를 타고 비행기에서 6시간을 있었는데 크라스노야르스크 도착한 시간은 오후 8ㅅㅣ.

나의 3시간은 어디로 간거임. 돌려주삼.


이곳은 정말 춥고 숨쉬면 눈썹이 얼고 ㅋㅋㅋㅋㅋ

by 늑대 | 2010/02/10 17:17 | 트랙백 | 덧글(4)
길지않은 여행.
오늘로써 한동안 길을 떠나게 된다.


그것이 반드시 옳은 길인지는 확신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는 길을 만들어내기위해서 나는 간다.



다녀올께요. ㅎ


다음의 업데이트는 아마도 도착해서 사진과 함께 올릴께요.

자기야 나 다녀올께잉 ㅎㅎㅎ~
by 늑대 | 2010/02/07 00:19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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